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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SW정글6

정글일기 20210825 오늘의 일기 오늘은 정글 3주차 되는 날이다. 알고리즘 공부를 하고 있다. 현재까지 공부한 것은 다음과 같다. 1주차: sorting, recursion 2주차: 이진탐색, 분할정복, 스택, 큐, 우선순위 큐(힙큐) 3주차: 그래프 탐색(dfs, bfs, 위상정렬) 백준 문제를 통과하기는 어렵지만 배운 알고리즘을 구현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세계적인 석학들과 선현들이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많은 것들을 남겼음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우리는 이를 잘 활용해서 각자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하면 매우 좋을 듯하다. 그리고 그들이 이런 해결방법을 어떻게 고안했는지 당시의 문제 상황과 함께 사고과정을 따라가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실천하지는 않았다). 2021. 8. 25.
WEEK01 돌아보는 시간 1. 지나온 과거에 대한 성찰 -기계공학과 선택 : 고등학교때 독서를 좋아했다. 그때 리처드 도킨스님이 쓴 책을 많이 읽었다. "지상 최대의 쇼", "이기적 유전자", "만들어진 신" 등이었다. 주로 동물행동이랑 진화에 대한 내용이었다. 진화론에 흥미를 가지면서 생물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관심을 갖게 되었고 눈의 발전, 뇌의 발전 등 꼬리를 물고 관련 주제에 대해 읽었다. "최무영 교수의 물리학 강의", "뇌, 생각의 출현" 등을 통해 우리의 의식이 발현되는 기관인 뇌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는 것이 기억이 난다. 대학 입시에서도 "바이오 및 뇌공학과"를 희망으로 입학을 했다. 하지만 1학년을 마치고 기계공학을 전공하기로 마음먹었다. 그 이유는 일반물리학1 과목에서 배운 역학이 가장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 2021. 8. 8.